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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OCA본부 : 박성기목사

[ 설교 ]

 
자매도시

. < 자매도시 축하공연>

■ 尊敬하는 인드로 와유토모 수라바야市 文化使節 團長님,
짠딴록 호치민市 團長님 그리고 文化使節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參席하신 釜山市民 여러분!

■ 우리市는 2002年 아시안게임을 主催할 都市로서 30億
 亞細亞人의 平和와 和合을 圖謀하기 위한 ASIANWEEK  行事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開催하게 되었습니다.
特히 今年은 이 行事를 第2回 釜山 東亞細亞競技大會를 記念
하는 文化藝術 祝典으로 格上시켜 盛況리에 公演을 進行中에
 있습니다. <通譯>

■ 아시다시피 수라바야市와 호치민市는 우리 釜山市와 姉妹
 結緣을 맺은 都市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觀覽하게 되는
 이 公演은 이 일을 祝賀하기 위한 [ 姉妹結緣 祝賀公演 ]이기
 도 합니다. 이 公演에서 우리 市民을 包含한 아시아人들에게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오랜 傳統을 자랑하는 水準 높은 民俗
 藝術을 보여 주시게 된 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생각하며 400萬
 釜山市民 과 함께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간도 우리 姉妹都市間에 많은 交流들이 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 機會를 통해 좀 더 活潑한 文化的交流를
 가질수 있게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通譯>

■ 나아가서 오늘 이 公演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文化와 藝術을 더 깊이 理解 할 수 있는 機會가 되기를 바
 라며, 또 이 公演을 觀覽하시기 위해서 와 주신 觀客 여러
 분께는 이 祝典을 아낌없이 聲援해 주시기를 付託드리는 바
 입니다.

■ 다시한번 ‘97ASIANWEEK 행사에 參與해 주신 호치민,
수라바야 使節團 여러분께 感謝를 드리면서 釜山과 호치민
 그리고 수라바야 이 세 都市가 하나가 되는 좋은 公演이 되
 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