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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1 05:10
북한,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사건 첫 언급…"중국이 강력 규탄"
 글쓴이 : 은지이이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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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자신들의 입장 없이 중국 입장만 상세히 전해국제적으로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외무성은 10일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에 대해 중국이 강력히 규탄 배격했다고 언급했다.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 체육을 정치화하는 미국의 행위 규탄' 제목의 글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 위주로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외무성이 언급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 발언은 "미국이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부터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베이징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를 방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미국이 초청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정부 관계자들의 경기 대회 참가 여부를 신강 인권 문제와 연결시키려 하는 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고 자기 잘못만 더 크게 만들며 자기도 남도 다 같이 속이는 일이다" 등이다. 외무성은 또 "미국이 응당 체육의 정치화를 중지해야 하며 베이징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를 방해하고 파괴하는 언행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련의 중요 분야들, 국제 및 지역 문제들과 관련한 중미 두 나라 사이의 대화와 협조에 손해를 주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고도 전했다. 외무성은 이번 사안에 대해 별도 평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외무성 대변인의 발언 위주로 소개한 것은 중국 입장을 두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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