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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9 05:07
김현수 장관 "김장철 배추 비축 물량 풀어 수급 안정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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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김장철 맞아 충남 당진 가을배추 작황 상태 점검11월 중하순 출하지 확대로 수급여건 호전될 것[당진=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8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가을 배추 포전을 찾아 김장채소 작황과 출하 여건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1.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가을배추 밭을 방문해 김장철을 맞아 배추 작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가을배추는 대체로 10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 전국에 출하된다. 당진은 충남 지역 가을배추 주산지 중 한 곳으로 11월 한 달 동안 출하한다.10월 하순 강원, 충청 지역 출하에 이어 11월 상순부터는 전남·전북·경북 등 전국으로 출하처가 확대 중이다. 중부 지역 중심으로 발생했던 무름병은 기온이 하강하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천에 따른 출하 지연 등으로 출하량에 변동이 있는 상황이다. 김현수 장관은 이날 배추 생육 상황과 출하 여건 등을 확인하고 농협 등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정부 보유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 물량을 시장에 충분히 공급해 김장철 배추 수급을 관리하고, 할인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겠다"라고 밝혔다.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까지 가락시장 누적 반입량은 1만3278t으로 평년보다 669t(5.3%) 늘었고, 전년보다 1084t(8.9%) 증가했다.이른 한파로 중부지역 김장이 일찍 시작되는 등 수요측 요인에 따라 배추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지만 이달 중하순 출하 지역이 확대되면서 물량 증가로 수급 여건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농식품부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 물량 방출 등 긴급대책 시행에 돌입했다. 하루 평균 200~300t을 가락시장에 방출 중이다. 소비자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소비쿠폰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전국 800여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장채소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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