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겸수(가운데) 강북구청장이 지난 12일 강북구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장 김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각 동 주민센터로 전달되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1,090가구에 세대 당 9㎏ 상당의 김치를 나눠줄 예정이다.강북구는 17일 새마을부녀회, 23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협의회가 김장 봉사를 실시한다.박겸수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봉사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강북구)무척이나 달아올랐다. 듯한 뭔가 를 퇴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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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 나누는 입으로 보였다. 퇴근 지났을까? 없이 가까운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분교’ 발언 논란 잇따르자 해명“학생들 연락에 업무 마비되기도”“학생들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 보낸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교인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분교’로 지칭했다가 후배들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모교 평가절하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의원은 1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분교 발언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을들의 전쟁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의원은 “어제, 오늘 쏟아지는 문자들을 보며 대학꼬리표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좌우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현재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제가 다녔던 20년 전의 학교와는 다른 곳”이라고 말했다.이어 고 의원은 “다른 종류의 학교인 것이 맞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국제캠이 어떤 곳인지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2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를 방문하고 있다. 2021.7.26 연합뉴스‘학교를 평가절하했다’는 지적…“동의할 수 없다”고 의원은 ‘학교를 평가절하했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의원은 “제가 그 당시 겪은 현실을 솔직하게 얘기한 것이고 또한 사실을 기술한 것”이라면서 “당시 저 뿐 아니라 꽤나 많은 선후배들은 소위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고 의원은 “이미 20년 전 지나간 옛일을 얘기했음에도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다른 나라의 누군가가 예전엔 어렵게 살았던 한국이 어떻게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느냐 묻는다고 해서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자부심을 느끼며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다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우리의 경험을 어떻게 전해줄 수 있을까, 다른 선진국들과 얼마나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며 “왜 경희대는 그런 여유있는 면모를 보여줄 수 없는 것인가”라고 전했다.또 고 의원은 “지방은 인서울을, 인서울은 SKY대학을, SKY대학은 해외 유학을 바라보고 달린다”며 “재학생들의 말처럼 국제캠의 위상이 예전과 달라졌다면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경희대 국제캠퍼스 학생회 성명 캡처“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를 하고”…불편한 심정 토로하기도고 의원은 “경희대 재학생들, 그리고 총학생회까지 그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총학생회가 직접 언론사를 통해 정치인의 입장을 묻고, 집행부가 아닌 학생들은 개별문자로 입장을 묻고, 의원실 사무실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를 하고…”라며 불편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저 또한 학창시절 대학당국을 향해 그렇게 행동했던 바가 있어 원망스럽기 보다는 대학생답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열정이야말로 청년들의 특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고 의원은 “제가 밖에 나가있는 동안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에서 다녀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후 면담시간을 잡아도 좋다. 아니면 저를 직접 학생들 앞에 세우셔도 좋다.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겠다”고 덧붙였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한편 앞서 고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희대 수원캠퍼스 졸업 뒤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자신의 사례를 들며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이 글에서 고 의원은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졸업했지만 이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썼다 논란이 일자 해당 글에서 ‘분교’ 표현을 삭제했다.이에 경희대 국제캠퍼스 제53대 총학생회는 이날 “무책임하고 경솔한 언행이다. 저희 학생들은 의원님이 부끄럽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이들은 “경희대를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지 말라”며 “지난 21대 총선 당시에도 고 의원 관련 보도로 경희 구성원들은 이미 큰 홍역을 치렀다”고 비판했다.